파절이 양념 만들기맛있는 파무침 두 가지 레시피고기와 곁들여 먹는 파무침
파채를 샀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파절이를 두 가지 방법으로 만들어 먹게 되었어요. 정착할 레시피도 찾을 겸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해보고 있는데요.
이번에 만든 건 고추장을 넣은 레시피와 사이다를 넣는 레시피에요. 고추장을 쓰는 방법은 보통 집에서 쓰는 재료가 들어가는 대신 가짓수가 조금 많고요.
사이다를 넣는 건 기본 재료 5가지만 있으면 되는 간단한 레시피랍니다. 대신에 30분 숙성과 사이다를 준비해야 한다는 게 번거로울 수도 있는 부분이에요.
그렇지만 두 가지 방법 다 맛은 있으니까 재료가 있으신 분들은 한번 만들어 보세요!
파절이 양념 만들기 맛있는 파무침 두 가지 레시피
고추장이 들어가는 파절이 양념 만들기
재료 - 밥숟가락 기준파채 100g, 다진 마늘 1/3고춧가루 2, 고추장 0.5, 진간장 2설탕 2, 식초 2, 매실액 1(올리고당)참기름 1, 통깨
파채는 맵거나 아릴 수가 있어서 양념 만드는 동안 물에 잠시 담갔다가 물기를 없애서 준비해 주세요. (그냥 해도 상관은 없음)
그리고 파채 위에 양념장 적당히 올리고 살살 잘 버무리면 아주 손쉽게 맛있는 파절이 완성이에요.
요 레시피는 고추장이 들어가서 아무래도 진한 맛인데요. 새콤한 맛보다는 매콤달달하면서 가볍지 않아서 조금 빡빡한 편이에요.
묵직한 파절이 맛 좋아하시면 요 레시피를 추천드리고 가볍고 상큼한 맛을 좋아하시면 아래 올려드릴 레시피를 추천합니다.
저는 둘 다 괜찮았는데 밥이랑 먹는 게 목적일 때는 고추장 레시피가 더 좋더라고요.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사이다가 들어가는 파절이 양념 레시피
재료 - 밥숟가락 기준파채 100g설탕, 간장, 식초고춧가루, 사이다2:2:2:2:2
재료는 딱 5가지가 들어갑니다. 설탕, 간장, 식초, 고춧가루, 사이다 모두 2스푼씩 넣고 잘 섞어서 30분 정도 숙성 시켜주면 끝입니다!
양념을 하고 바로 먹으면 사이다 맛이 많이 느껴지기 때문에 숙성을 시켜주는 것인데요. 시간이 좀 지나서 먹어보면 처음보다 맛이 훨씬 잘 어우러져서 자연스러운 맛이 나요!
양념 버무리면 파무침 완성
숙성한 양념을 파채와 잘 버무려주시면 고기와 먹으면 맛있는 파무침 완성입니다. 요 방법 생각보다 쉽죠?
고추장을 넣은 것보다는 가벼운 맛이에요. 사이다 때문인지 상큼한 감도 있고 텁텁하지 않아서 입가심이 되는 느낌이랍니다.
간단한 레시피인데 사이다가 있어야 하는 게 조금 걸림돌입니다. 집에 콜라는 항상 구비해 놓고 있지만 사이다는 없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근데 요즘에는 음료로도 먹고 요리용으로도 쓰는 갈배 사이다라는 게 또 나와서 용량 작은 걸로 몇 개씩 사놓으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답니다.
두 번째 레시피는 맛의 편차가 별로 없고 사이다만 제외하면 나머지 재료는 집에 다 있는 것들이라 쉬운 편이에요.
저는 오늘 고추장 레시피로 만들어 먹었답니다. 다음엔 고추장 레시피에 사이다까지 넣어보려고 해요. 고기 드실 예정이라면 맛있는 파절이 양념 만들기 한번 해보세요. 어렵지 않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