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볶음밥 쉽고 맛있게 만들기기본적인 재료로 만드는 법김치볶음밥 레시피자취생 요리
- 얼마 전에 시켰던 김치가 요즘 아주 맛있게 익어가고 있어 오랜만에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먹었어요. 김치볶음밥은 사실 김치만 맛있으면 아~무 것도 넣지 않아도 맛있는 요리이죠. 기본적인 재료로 쉽고 맛있게 만들기 가능해서 자취생 요리로도 1등 메뉴에요.
- 부모님이 보내주신 김치가 없더라도 온라인에서 넉넉한 양으로 사 놓으면 볶음밥, 찌개, 볶음 요리 등 다양하게 해먹을 게 많으니 가성비로도 아주 좋습니다. 이번에 만든 김치볶음밥을 맛있게 먹어서 제가 해 먹은 대로 한번 올려볼게요.
김치볶음밥 기본적인 재료로 쉽고 맛있게 만들기 자취생 요리
주재료김치, 양파 반 개양념다진 마늘 1, 굴 소스 1, 설탕 1
김치볶음밥 만들기
-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김치를 먹기 좋게 취향껏 가위로 잘라 올려줍니다. 다진 마늘 1스푼과 양 파 반개도 올려서 중약불에 볶아줘요. 김치 숨이 가라앉으면서 약간 투명해진 듯하게 익으면 설탕 1을 넣고 강 불로 올려 계속 볶아요.
- 이제 밥 넣어도 되겠다 싶을 때 굴 소스를 1스푼 넣어서 한번 섞어주시고요. 밥 두 공기 담고 섞으면서 달달 볶습니다. 양념이 잘 섞였으면 불을 낮추고 고깃집에서 밥 볶듯이 주걱으로 밥을 눌러놓습니다. 두 번 정도 뒤적여 누른 후 참기름 뿌려서 골고루 섞어주세요.
김치볶음밥 완성
- 불 끄고 그릇에 담아주면 완성입니다. 그냥 먹기 심심하니까 계란후라이도 해서 하나 얹어주고 맛있게 먹으면 끝! 여기에 돼지고기가 있다면 어느 부위든 상관없이 추가해서 같이 볶아주면 맛없는 김치까지 소생 가능하죠.
- 여기에 치즈까지 얹어서 먹으면 훨씬 맛있는데 얼마 전에 마지막 털이를 해서 못 넣었어요. 김치 양은 어차피 많으면 밥을 더 넣으면 되는 거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 넣은 다음에 조절해 주시면 되고요. 싱거우면 굴 소스를 더 넣어주시면 됩니다.
- 김치찌개를 끓일 때와 마찬가지로 볶음밥 만들 때도 너무 신 김치면 설탕을 넣어 신맛을 조절해 주시고요. 너무 안 익은 김치일 경우에도 싱싱한 배추 맛을 없애기가 어렵기 때문에 최대한 잘게 잘라서 마찬가지로 설탕까지 넣어줘야 맛이 좀 가려지더라고요. 이상 자취생에게 가장 만만한 요리 김치볶음밥 만들기였습니다.
요약
- 팬에 기름을 두르고 잘게 썬 김치와 양파를 볶는다.
- 어느 정도 익으면 설탕을 한 스푼 넣고 강 불에 볶다가 굴 소스 1스푼을 추가하고 섞어준 후 밥 두 공기를 넣어 주걱으로 눌러줘 가면서 볶는다.
- 잘 익었으면 불 끄고 계란후라이까지 얹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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