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진미채볶음 만들기딱딱하지 않게 만드는 법진미채무침 양념 레시피
이번에도 백종원 님의 레시피를 참고해서 부드러운 진미채볶음 양념을 만들어 봤는데요.
지금까지 만들어 본 레시피 중에서 가장 촉촉하고 부드러운 진미채볶음이었습니다. 냉장고에 넣었다 꺼내도 하~나도 딱딱하지 않았어요.
진미채무침 부드럽게 만드는 방법들을 보면 물에 담그기, 찌기 등 다양하게 많았는데 그냥 백종원 님의 이 레시피대로 하는 게 제일 부드러웠답니다.
부드러운 진미채볶음 양념 만들기 딱딱하지 않게 만드는 법
주재료진미채 250g, 마요네즈 2스푼양념 재료 - 밥숟가락 기준물 4, 고추장 2, 고춧가루 2설탕 3, 물엿 3참기름 3, 통깨
진미채볶음 만들기 요약
- 진미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마요네즈 2스푼과 함께 버무려 놓는다.
- 팬에 물 4, 고추장 2, 고춧가루 2, 설탕 3, 물엿 3스푼을 섞으면서 중약불에 한번 끓여준다.
- 위 양념 만든 거에 진미채를 넣고 잘 버무려서 한번 볶아준 다음 참기름 3, 통깨 뿌려주면 끝
진미채볶음 딱딱하지 않게 만드는 법
진미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마요네즈 2스푼을 넣어 버무려 놓습니다. 그리고 양념을 준비하는데요.
부드럽게 하기 위해 따로 물에 담근다거나 데치는 그런 건 하지 않았어요.
진미채볶음 양념 만들기
팬에 고추장 둘, 고춧가루 둘, 설탕 셋, 물엿 셋, 물 네 숟가락을 넣고 중약불에서 끓여줍니다.
재료가 잘 섞이게 저어주다가 끓어오르면 불을 꺼주세요.
진미채와 양념 버무리기
이제 끓인 양념에 마요네즈 묻힌 진미채를 잘 버무려주면 끝입니다. 마지막으로 통깨 뿌려주면 완성인데 저는 살짝 볶아서 마무리했답니다. 엄청 쉽죠?
이렇게 만든 진미채는 하~나도 딱딱하지 않았어요. 시간이 지나도 촉촉하게 유지되고, 식감도 아주 부드러웠습니다.
그리고 혹시 준비한 진미채 보다 양념 양이 많을 것 같으면 미리 약간 덜어내거나 맞춰가며 하는 것도 괜찮을 거예요. 전 그냥 다 넣고 버무렸는데 양념이 많이 넉넉했거든요.
촉촉하고 부드러운 진미채볶음 완성
매콤하면서 달달 짭조름한 진미채볶음이에요. 밥반찬으로 먹기 딱 좋았어요.
먹을 만큼 접시에 담고 나머지는 모두 반찬통에 담아 냉장 보관해 줬는데 냉장고에 넣었다 꺼내도 촉촉함과 부드러움이 그대로더라고요.
윤기 좔좔 흐르는 것도 변함없었어요. 진미채볶음 딱딱하지 않게 만드는 법을 찾으시는 분이라면 이 레시피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