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라소바 만들기맛있고 간단한 레시피간단 라면 요리 만드는 법
오늘은 올릴 음식은 라면으로 만드는 아부라소바인데요. 요리 초보도 맛의 편차 없이 성공할 수 있는 진짜 맛있고 간단한 라면 요리에요.
지금까지 제가 만들어 본 라면 레시피 중에 맛있는 걸로는 두 손가락 안에 들어요. (다른 하나는 윤남노 셰프의 너구리 라면 팟타이)
만들기 엄청 쉽고 간단한 메뉴인데 맛은 돈 주고 사 먹을 정도라 100% 맛 보장합니다.
사람마다 맛의 커트라인이 다를 수 있어서 제가 웬만하면 강조는 잘 안 하는데요. 이건 무조건 해보시라고 강력 추천합니다.
아부라소바 만들기 진짜 맛있고 간단한 라면 요리 레시피
주재료라면 1봉, 계란 1개김 5장, 쪽파(대파) 한 줌양념 소스 재료설탕 0.5, 진간장 0.5, 식초 0.5~1라면수프 0.5, 참기름 1
아부라소바 레시피 요약
- 면 담을 그릇에 설탕, 진간장, 식초, 라면 수프 모두 0.5스푼, 참기름 한 스푼을 넣고 섞어서 소스를 만들어 놓는다.
- 끓는 물에 건더기 수프와 면을 넣어 삶는 동안 노른자가 살아 있는 계란후라이나 수란을 만들어 준다.
- 삶은 면을 처음에 만든 소스 위에 올리고 그 위에 계란후라이, 대파 2스푼, 김 5장은 잘라서 올린 후 비벼 먹으면 끝
면 삶고 소스 만들기
소스 만들기는 워낙 간단해서 면 삶으면서 동시에 만들어도 여유로워요.
면을 건더기 수프와 함께 삶아 주는 동안 음식 담을 그릇에 설탕, 진간장, 식초, 라면 수프는 모두 반 스푼씩, 참기름만 한 스푼만 넣고 섞어주면 소스는 끝이에요.
라면은 매운 게 잘 어울린다고도 하던데 솔직히 집에 있는 거 아무거나 써도 맛있을 거 같아요. 제가 매운 진라면, 빽라면, 스낵면 이렇게 세 가지 먹어 봤는데 다 맛있었거든요.
원래 아부라소바라는 요리 자체에 고추기름이 들어가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니 굳이 맵게 하고 싶다면 고추기름을 추가하시면 될 것 같아요.
소스 위에 재료 하나씩 올리기
면이 다 삶아졌으면 방금 만든 소스 위에 얹어주고 나머지 고명을 모두 올려주면 완성이에요.
김은 가위로 잘게 자르거나 비닐팩에 넣고 주물러서 김가루를 만들어 주고요. 쪽파나 대파는 다져서 준비합니다.
계란은 노른자를 반숙 정도로만 익혀서 올려줍니다. 날계란에 거부감 없으시면 노른자만 분리해서 올려도 되고요.
조금 더 정성을 들이겠다 하면 수란을 만들면 딱 좋은데요. 물 담은 그릇에 계란 한 알 톡 까서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리면 금방 만들 수 있답니다. (실패 확률도 있음)
맛있고 간단한 아부라소바 만들기 완성
모든 재료를 다 올리고 이제 바닥에 있는 소스와 골고루 섞이도록 비벼서 먹으면 끝이에요. 정말 간단한 요리이지 않나요?
큐민 가루를 넣어도 잘 어울린다고 하니 있으면 넣어주세요. 들이는 정성에 비해서 맛은 상상이상이었습니다.
라면 수프 맛은 소스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서 하~나도 안 느껴지고 참기름과 간장의 조합이라 부드럽고 담백한 맛인데 감칠맛이 끝내줘요.
여기에 계란 노른자 맛이 섞여서 그런지 노른자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면서 먹는 내내 노른자 향이 느껴집니다. 노른자가 킥인 것 같아요.